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 (문단 편집) == 편법 == 이하의 내용은 에디터를 쓰지 않고 '게임의 규칙을 따른다'는 전제 하에서 이용 가능한 몇가지 팁이다. 제작자 [[시드 마이어]]는 '게임의 룰에 위배되지 않는 한 어떤 승리도 정당하다.'하여 이런 편법들을 수용하는 입장을 취한다. * 약탈/복구: 우선 타일이 개간된 적 문명의 도시 하나 이상을 불태워 없애두어야 한다. 원래 주인이 없는 중립 타일은 노동자로 개간할 수 없지만, 예외적으로 이미 도시가 들어서서 개간이 이뤄졌던 타일은 그 도시가 불타 사라져도 복구할 수 있다. 그런 타일 위에 노동자와 아무 지상 병력을 같은 타일에 올려놓은 뒤 약탈→복구→약탈→복구…의 무한 ~~착취~~ 패턴을 이용하여 약탈을 통한 금을 얻을 수 있다. 원래는 자신의 도시 타일에서도 가능하였으나 패치를 통해 자기 타일을 약탈하는 것이 막혀 중립 타일에서만 가능하게 되었다. 약탈용으로 쓸 지상 유닛은 정찰병이 좋다. 가격도 저렴하고 언덕이나 숲도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는 별개로, 빠름~표준 속도에서 자유의 시민권과 피라미드를 조합하면 복구가 즉시 발동된다는 것을 이용해 전쟁 시 몸빵 유닛에 노동자를 겹치고 약탈과 복구를 반복하며 요새화를 하지 않고 체력을 계속 회복하는 편법도 가능하다. * 도시 판매: 일단 게임 중후반 골드를 많이 보유하고 수많은 도시를 가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확장을 추진하는 적 문명을 하나 고른다. 적 문명의 도시 주변에 최대한 붙여서 자국 도시를 건설한다. 이때 최소한 국경이 맞닿는 상태로 만들고 사치 자원이나 전략 자원이 있다면 금상첨화다. 그리고 그 도시를 미련없이 적 문명에게 판매하면 높은 확률로 거액을 제시한다. 특히 사회 정책을 자유와 질서 등으로 선택한, 확장 위주 문명일수록 성공률이 높다. 이 방법은 특성상 저렴하게 도시 주변의 타일을 구입할 수 있는 미국이 쓰기 좋다. 도시를 늘리면 정책에 필요한 문화력이 늘어나므로, 이에 상관 하지 않거나 정 골드가 급할 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거래한 도시를 다시 정복하면 본인의 도시였기 때문에 패널티 없이 자국 영토로 활용 가능하다. 다만 BNW 확장팩에서는 우호 관계가 아니면 일시불 거래도 안되고, 돈을 가지고 있어도 웬만해서는 내놓으려 하지 않기에 예전처럼 짭짤한 수입은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도시 판매와 마찬가지로 AI는 자신의 직할도시를 엄청나게 고평가해서 선전포고한 AI를 상대로 병력 차가 절대 우위여서 AI가 평화 협정에서 직할 도시를 내놓는 경우에 상대의 도시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 대신 일시불, 턴골, 사치 자원 등을 요구할 경우 해당 도시가 AI의 수도와 가까이 있는 도시라면 도시 대신 골드, 턴골, 사치자원을 엄청나게 뜯어낼 수 있다. 심지어 도시를 할양받는 대신에 자신의 국고를 골드 0 턴골0로 탈탈 털었는데도 자신에게 유리한 거래를 해줬다며 감사하며 진한 녹색줄을 주고 다음턴 친선을 요청하기도 한다. * 도로도시 판매: 도시를 지은 뒤에 거기에 도로를 마구 짓고 상대 문명에게 팔면 상대 문명은 유지비 때문에 심각한 적자가 난다. 몇 턴 밖에 지속되지 않지만 은근히 재미있다. * '''일꾼 포획''': 고난이도 게임에서 거의 무조건 쓰게 되는 편법. 유닛을 도시국가의 국경과 2타일 평지에 배치시킨다. 타일을 건설하려고 일꾼이 나오면 유닛으로 잡는다. 이후 바로 평화 협정을 하면 무료로 일꾼을 얻을 수 있다. 이때 플레이어가 아는 문명이 하나도 없다면 전쟁을 걸어도 주의를 끌지 않기 때문에 더 좋다. 미리 한 도시국가를 정해두고 휴전하지 않은 다음 일꾼 셔틀로 쓰면 된다. 나중에 일꾼이 충분히 쌓이거나 도시국가에서 군사 유닛이 나오면 휴전하면 된다. 도시국가에 기존에 걸린 전쟁은 문명AI가 관여하지 않는다. 추가로, 국경의 시야 범위는 1칸이고 국경에서 2칸에 밖에 떨어진 평지에 유닛을 배치하게 되면 컴퓨터는 이 유닛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 언덕 지형에선 보인다. 아래의 송환과 함께 쓰면 더 좋다. 도시국가에 딱 한번 전쟁을 거는 것은 아무런 외교적 페널티가 없는 것으로 보이나,[* 단, 아무도 도시국가에 보호선언을 걸지 않았다고 가정했을 때 기준. 보호선언 걸린 도시국가는 누가 보호선언했는지 확인하고 전쟁을 걸도록 하자.] 2번째로 전쟁을 걸면 전쟁광 페널티와 도시국가의 기본 우호도 감소,[* 2번째로 전쟁건 도국 주변의 도국들의 기본 우호도만 감소한다. 대충 2~3개의 도국들의 기본 우호도가 감소한다. 약 20 정도의 기본 우호도가 감소.] 도시국가 발견으로 얻는 금 삭제[* 첫 조우시 30, 첫 조우가 아닐시 15씩 받는 금이 사라진다.]와 같은 조금 무거운 페널티들이 생기게 된다. 정 도국으로 일꾼을 모으고 싶다면, 전쟁을 걸고 정찰병 1기 정도를 도국 시야 밖에 상주시킨 뒤 주기적으로 일꾼을 납치해 주도록 하자. 한 3기 정도 뺐으면 도국이 합궁을 뽑을테니, 그때쯤 평화협상을 맺으면 이상적이다. ~~저주하겠다! 플레이어!~~ 도국이 일꾼을 안 뽑는 것 같으면, 십중팔구 도국 주변에 유닛이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상식적으로 국경 밖에 군사 유닛이 대기타고 있는데 나가면 바보다.~~ 국경 밖 타일 1칸은 도시의 기본 시야이고, 유닛은 언덕 위에 위치했을 때 잘 보인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정찰병을 숲 속에 위치시키고 주기적으로 일꾼 스캔으로 도국이 일꾼을 뽑았는지 확인하면 게임하면서 일꾼을 하나도 뽑지 않고 외교적 페널티는 전혀 받지 않을 수 있다. 도시국가가 아니라 옆 문명이 호위 제대로 안 하고 보낸 개척자를 스틸하는 방법도 있다. 극초반 선전포고 정도는 시간 끌다 정전하면 사실상 아무런 페널티가 없으며, 우리는 일꾼 +1이지만 저쪽은 개척자 -1이라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 불멸자 기준이라면 개척자 스틸 한번만 성공해도 초반부터 스코어를 앞서갈 수 있을 정도. * 일꾼 송환: 타 문명과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도시 국가에게 뺏은 일꾼들을 일부러 사로잡히게 하자. 그리고 사로잡힌 일꾼을 다시 되찾으면 원래 도시국가 일꾼인데 돌려주시겠습니까? 라는 선택장이 뜬다. 그 때 일꾼을 돌려주게 되면 우호도를 얻을 수 있다. * 노동자 스캔: 1타일 1유닛 특성을 이용한 편법. 비전투 유닛은 상대 전투 유닛을 지나갈 수는 있어도 같은 위치에 설 수 없다. 따라서 비전투 유닛으로 시야가 닿지 않는 영역을 오른쪽 마우스로 끌면서 미리 이동을 지정하려고 할 때 상대 유닛이나 도시가 존재하는 칸은 빨간색으로 표시하게 된다. 이를 이용해서 개척자 등을 야만인에게 뺏기지 않고 이동 할 수 있다. 이를 응용해 광학이후에 상대방의 배가 어디 있는지 스캔이 가능하며 잠수함까지도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알 수 있는 것이지 공격은 직접 봐야지 가능하다. * 도시국가 점령: 도시국가와의 전쟁을 선포한 뒤 공격을 하고 그 턴을 마치기 전에 평화 협상을 하여 도시국가의 턴에 공격을 당하지 않고 다음 턴에도 같은 방식으로 점령을 시도할 수 있다. 물론 우호도는 바닥을 치겠지만 포병 몇 기만 데리고 간다면 점령 시 도시로 진입할 유닛을 제외하고는 피해 하나 없이 도시국가를 점령할 수 있다. * '''불가능해진 편법''' * 절해고도의 도시: 높은 난이도에서 단일 타일 도시로 시간끄는 방법이다. 1타일짜리 섬 하나 위에 도시를 짓고 버티면 된다. 이렇게 지은 도시는 일반 육군으로는 점령할 수 없고, 수륙양용 프로모션이 붙은 유닛이 없다면 함락하기 힘들다. 반면 수비측은 공군이 출현하는 산업시대 전까지 해군 하나만 올인하면 되므로 방어하기 편리하다. 대신 도시의 생산력은 기대할 수 없고, GNK 확장팩에서는 해군도 도시 점령이 가능해짐에 따라 상당히 효용이 떨어졌다. 또한 BNW 확장팩에서는 해양 타일에서 골드가 나오지 않기에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 되었다. * 연구협정 사기: 공동 연구 협정을 맺은 뒤, 전쟁 돌입시 협정이 완료된 것이 되어 기술을 얻는 방법이다. 패치를 통해 연구가 무효로 되도록 바뀌었다. * 도서관을 이용한 연구력 무한 증가: 한국 문명 한정으로, 연구 관련 건물을 지으면 연구력이 상승하는데 이 건물을 팔고 다시 지어도 똑같이 효과가 적용되었다.이후 1회만 적용되도록 패치되면서 해당 편법은 사라졌다. * 턴당 골드 사기: 거래 시 여러 자원을 한 경우, 이 중 단 한 종류의 자원이라도 약탈당하거나 도시를 잃어 상실해버리면 만기인 25턴 이전에 자동으로 거래가 종료되버린다. 참고로 원래는 유닛의 타일 약탈로 가능한 방법이었지만 패치를 통해 유닛이 자기 타일을 약탈할 수 없게 되면서 요새로만 타일을 용도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사기적인 편법이고, 게임이 엄청나게 쉬워지지만 그만큼 재미가 없어진다. 이후 AI가 골드를 잘 모으지 않게 패치되었다. * 전쟁 직전 골드 사기: 전쟁을 시작하면 모든 거래가 자동 파기되는 점을 악용한다. 선전포고 직전 거래를 통하여 자신의 모든 턴골과 자원을 주고 상대의 금을 일시불로 당겨온 후, 선전포고와 동시에 내줬던 턴골과 자원을 모두 돌려받는다. 다만 이 방법은 BNW 확장팩에서 우호 선언을 해야 일시불 거래가 가능하도록 변경 되며 사용하기 힘들게 되었다. ~~이렇게 전쟁사주는 할 수 있다~~ 아주 불가능해진 것은 아닌데, 먼저 우호관계 선언 후 비난을 때리면 우호관계가 자동으로 풀린다. 다만 우호관계 선언 후 비난을 했다는 외교적 페널티가 있지만, 비난 날린 문명이 외교적으로 고립된 문명이라면[* 그 문명을 싫어하는 문명들이 많다면] 역으로 외교관계가 좋아지기도 하기에 감수할 만 하기도 하다. 만약 상대방의 돈이 굉장히 많고, 약간의 외교적 페널티를 떠안을 능력이 된다면 사치품과 턴골을 뭉텅이로 주고 일시불로 돈을 땡긴 다음 궁전을 털어주도록 하자. * 무한도시 확장: [[파일:QwoJN67r.jpg]] --전쟁으로 정복을 하면 흔히 보게되는 상황-- 도시를 지어가면서 얻는 금 수급으로 주변의 해양도시국가와 동맹을 맺고, 거기서 전 도시에 매턴 공급되는 식량으로 인구를 증가시키는 전략이다. ~~내 도시 인구 증가율이 1/4이라고? 그러면 도시 수가 4배면 되지!~~ 중요한 것은 확장을 2 ~ 3곳 정도가 아니라 거의 전 맵에 도배하는 수준으로 한다는 것이다. 다수의 도시로부터 얻는 금이 상당하며, 식량은 해양 도시국가와 동맹하여 수급한다. 이를 통한 인구의 증가로 과학력 역시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이후 이를 방지하는 패치가 진행되었다. 해양 도시국가의 식량 보상이 하향되었고 도시간의 최소 간격도 늘어났다. 또 기존에는 불행으로 인한 패널티가 인구 증가율을 낮추는 것에만 적용이 되었지만 이후 식량뿐만 아니라 망치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주게 되었다. 그리고 불행 10부터 개척자를 생산할 수 없고 20부터는 반란군이 출몰하는 등 불행 패널티도 상승했다. BNW 확장팩에서는 도시를 늘리면 연구에 필요한 과학력이 5퍼센트씩 증가하게 되었다. 또한 도시와 타일의 골드 생산 능력이 약해지고 무역로의 골드 수입의 비중이 높아졌다. 그리고 불행 10부터 반란군이 출몰하고, 20부터는 도시가 반란을 일으켜 다른 문명으로 편입되는 등 불만도 패널티가 더 가중되었다. * 위인 포인트 조절을 통한 위인 동시출현: 문명 5의 경우 과학자, 기술자, 상인의 경우는 위인 포인트 요구량을 공유하여 어느 한 종류의 위인만 탄생하더라도 세 종류의 위인 모두 위인 포인트 요구치가 늘어나게 된다. 그런데 전문가 숫자를 잘 조절하여 과학자나 기술자, 혹은 서로 다른 도시에서 과학자 2명 등 과학자, 기술자, 상인을 최소 2명 이상 위인 포인트가 동시에 차게 하면 위인 2명이 정상적으로 출생하면서 다음 위인포인트 요구량이 위인 1명탄생분밖에 늘지 않는다! 즉 위인포인트 요구량을 실제보다 한 단계 덜 늘림과 동시에 늘어난 위인포인트가 아닌 같은 위인포인트 요구량으로 2명을 동시에 탄생시킬 수 있는 것. 이는 G&K까지만 하더라도 가능하여 중반부에 상당히 중요하고 효율적인 테크닉이었으나, BNW 확장팩 들어와서 동시에 위인이 2명 탄생하게 조절하더라도 위인은 1명만 탄생하고 정상적으로 위인포인트 요구치가 늘어나도록 수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